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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ALARM & PROTECTION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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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플러스 신현호대표가 이사를 맡아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소방 자원봉사단 우리함께’에서 지난 2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내무부 산하 소방국 고위관료들을 초청하여 한국소방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인도네시아 내무부의 인연은 지난해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국제협력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소방관들을 초청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후 인도네시아 소방의날을 맞아 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가 답방을 하여 이번 초청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초청은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이사장 현해)가 주최 및 주관하고,(주)성화플러스(대표 신현호)가 후원하여 진행된것으로,
인도네시아 내무부 지방행정국 암란자말루딘 국장, 재난화재관리국 다낭 인사타 푸드라 부국장, 내무부 지방행정국 사무장 인두라 구나완 사무장,
내무부 재난 화재관리국 정책분석관 가링가 다마라 등 4명이 초청 되었다.
주요일정 으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행정안전부 재난상황실과 중앙 119 구조본부, 그리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선진소방을 견학하고
특히, 20주년을 맞이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공기흡입형 감지기와 지진관련 방재설비에 대해 미국소방기술사 윤철재 대표와 하태준 대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우수한 대한민국의 소방장비와 방재설비등을 견학했다.
내무부 지방행정국 암란자말루딘국장은 "선진화된 대한민국 소방을 직접 눈으로 보게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한국의 첨단 소방장비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을 후원한 (주)성화플러스 신현호 대표는 "한국소방설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기술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박지웅 기자 fpanews@naver.com